국세청, 코로나19 유행 기간 근로자 평균 기부금액 줄어

KBS 2023. 1. 17. 12: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1인당 기부금 금액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한창이었던 2020년과 2021년, 연말정산 기준 근로자 1인당 평균 기부금액은 각각 113만 원과 116만 원이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8년 119만 원, 2019년 118만 원보다 감소한 것입니다.

다만 기부금액은 줄었지만 세액공제율이 확대되면서 1인당 기부금 공제세액은 2020년 18만 원에서 2021년 23만 원으로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