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최동환, 한정민→유현철과 회동…돌싱 사랑꾼 총출동

[뉴스엔 김명미 기자]

'돌싱글즈3' 출연자 최동환, 한정민, 유현철, 김민건이 뭉쳤다.

최동환은 1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새벽까지 밖에 있었던 날. 정민이가 내 머리 섹시하다고 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동환, 한정민, 유현철, 김민건이 즉석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네 사람은 각자의 MBTI가 적힌 머리띠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네 분이서 강남 찢고 오셨군요" "우정이 대단하세요" "이 조합 좋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동환은 지난해 9월 종영한 '돌싱글즈3'에서 이소라와 최종 커플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은 활발히 럽스타그램을 하며 팬들과 소통했지만, 이소라가 이혼 사유와 관련한 루머에 휩싸이면서 SNS 활동을 중단했다.

최동환은 그해 11월부터 SNS 활동을 재개했고, 이소라와 찍은 사진도 그대로 남겨두며 여전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소라 역시 SNS에 최동환의 사진을 그대로 남겨놓은 상태다.

한정민은 '돌싱글즈3'를 통해 인연을 맺은 조예영과 여전히 열애 중이고, 유현철은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김민건 역시 방송 후 럽스타그램을 공개하며 여자친구가 있음을 밝혔다.

(사진=최동환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