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우이판, 성폭행 혐의 징역 13년형→구치소 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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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출신 중국 가수 크리스(우이판, 吴亦凡)가 성폭행 혐의로 체포돼 구치소에 수감됐다.
1월 15일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는 이날 공식 체포됐다.
크리스는 체포 후 현지 구치소에 수감돼 최종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크리스는 2020년 11월부터 12월까지 술에 취한 3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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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엑소 출신 중국 가수 크리스(우이판, 吴亦凡)가 성폭행 혐의로 체포돼 구치소에 수감됐다.
1월 15일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는 이날 공식 체포됐다.
크리스는 체포 후 현지 구치소에 수감돼 최종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복역 기간이 확정되면 교도소로 이관돼 공식적으로 수감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크리스는 2020년 11월부터 12월까지 술에 취한 3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해당 혐의 외 2018년 7월 자택에서 두 명의 여성과 음주 후 집단적 음란 행위를 한 혐의에도 휩싸였다.
베이징 차오양구 인민법원은 지난해 11월 1심 선고 공판에서 강간죄로 징역 11년 6월, 집단음란죄로 징역 1년 10월 등 징역 총 13년을 선고했다. 형기 종료 후 해외 추방 명령도 내렸다.
한편 크리스는 웨이보 계정을 통해 자신의 혐의에 대해 "난 2020년 12월 5일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그 여성을 딱 한 번 만났다. 술을 마시지도, 휴대전화를 가져가지도 않았다. 그 여성이 묘사한 각종 상황을 만든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지금까지 어떤 유혹도, 미성년자도 없었다. 만약 그런 일이 있었다면 감옥에 가겠다. 내가 한 모든 말에 법적 책임을 지겠다"고 주장했지만 기소돼 연예계에서 퇴출됐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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