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악플러 향한 “메롱?”‥“기분도 좋고 추워도 좋고”

이해정 2023. 1. 1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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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영지가 '쇼미더머니11' 각종 논란 후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이영지는 1월 16일 개인 SNS에 "메롱 바빠도 너무 좋다. 기분도 좋고 추워도 좋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쇼미더머니11'로 많은 관심을 모은 후 더욱 아름다워진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영지는 최근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11'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영지가 특혜를 받은 게 아니냐는 일부 시청자들의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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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이영지가 '쇼미더머니11' 각종 논란 후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이영지는 1월 16일 개인 SNS에 "메롱 바빠도 너무 좋다. 기분도 좋고 추워도 좋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지는 이동 중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 긴 생머리에 짙은 음영 메이크업으로 날렵한 턱선과 선명한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했다.

특히 '쇼미더머니11'로 많은 관심을 모은 후 더욱 아름다워진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영지는 최근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11'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영지가 특혜를 받은 게 아니냐는 일부 시청자들의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이영지가 속한 팀 프로듀서였던 슬롬은 방송에서 "영지가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은 인물로 경연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억울한 일도 많아 보면서 가슴이 아팠다. 끝까지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 이영지가 우승 상금 중 일부 금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하면서 불편한 오해가 불거지기도 했는데, 이에 이영지는 "살면서 어떤 의도를 가지고 기부한 적 없다"며 "이것저것 이유 다 차치하고 그냥 하는 거다. 간혹 오해하는 분들이 생긴다.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해명했다.

(사진=이영지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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