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트 직원 일요일 강탈”…대구시의 ‘의무휴업 평일변경’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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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과 각 지역본부가 16·17일 전국 8개 거점 지역 광역시도 자치단체 청사 앞에서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와 지자체의 잇단 의무휴업제도 무력화 시도를 규탄했다.
img src='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970/602/imgdb/original/2023/0117/20230117501448.jpg' alt='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서울본부 조합원 등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마트노동자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을 열어 대형마트의 일요일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하려는 대구시의 결정을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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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과 각 지역본부가 16·17일 전국 8개 거점 지역 광역시도 자치단체 청사 앞에서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와 지자체의 잇단 의무휴업제도 무력화 시도를 규탄했다.
대구시는 지난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행정절차를 거쳐 다음달 13일부터 대형마트 평일 의무휴업이 적용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부도 지난달 28일 대형마트·중소유통업체 단체와 “대형마트 등의 영업제한시간·의무휴업일에도 온라인 배송(통신판매)이 허용될 수 있도록 공동노력”한다는 내용의 a href="https://www.hani.co.kr/arti/economy/consumer/1073527.html"target="_blank" rel="noopener"‘대·중소유통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a을 맺었다.
img src='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970/602/imgdb/original/2023/0117/20230117501448.jpg' alt='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서울본부 조합원 등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마트노동자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을 열어 대형마트의 일요일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하려는 대구시의 결정을 비판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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