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단장 “벨링엄, 아직 이적 제의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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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 단장이 벨링엄의 미래에 대해 언급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은 현재 축구계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미드필더다.
제바스티안 켈 단장은 벨링엄의 미래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독일 축구 전문 매체 '키커'가 전한 인터뷰에서 켈 단장은 "벨링엄의 이적이 언제 어떻게 될지 오늘은 말할 수 없다. 스포츠적인 관점에서 나는 벨링엄을 포기할 정도로 멍청하진 않다. 우리는 그, 그의 부모와 이에 얘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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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켈 단장이 벨링엄의 미래에 대해 언급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은 현재 축구계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미드필더다.
벨링엄은 만 19세에 불과하지만 이미 큰 무대에서 실력을 검증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3시즌째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고,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핵심 멤버로 뛰었다. 그의 예상 가치는 이미 1억 파운트를 훌쩍 뛰어넘었다.
리버풀을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 첼시 등 여러 빅클럽이 벨링엄의 이적 가능성을 지켜보고 있다. 현재로서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이 아닌,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 전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 도르트문트가 대체자를 구하기 힘든 시즌 중반에 벨링엄의 이적을 허용할 가능성은 작다.
제바스티안 켈 단장은 벨링엄의 미래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독일 축구 전문 매체 '키커'가 전한 인터뷰에서 켈 단장은 "벨링엄의 이적이 언제 어떻게 될지 오늘은 말할 수 없다. 스포츠적인 관점에서 나는 벨링엄을 포기할 정도로 멍청하진 않다. 우리는 그, 그의 부모와 이에 얘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빅클럽의 러브콜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지만 켈 단장은 평온하다. 그는 "현재로서는 압박감은 없다. 벨링엄은 축구에 집중하기를 원한다"며 "지금까지는 오퍼가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벨링엄은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5경기(선발 15회)에 나서 3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자료사진=주드 벨링엄)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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