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17일 뉴스센터12
■ 쌍방울 김성태 수원지검 압송…곧장 조사 시작
쌍방울 그룹을 둘러싼 각종 비리 의혹의 중심인물, 김성태 전 회장이 오늘 입국 즉시 수원지검으로 압송됐습니다. 김 전 회장은 변호사비 대납 의혹에 대한 질문에, "이재명 대표를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 "한일관계 개선 뚜렷"·"조속한 현안 해결"
한일·일한협력위원회가 3년만에 합동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일본 기시다 총리는 각각 대독 축사를 통해 "한일 관계가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다",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 UAE순방 마치고 스위스행…다보스포럼 특별연설
아랍에미리트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은 '다보스포럼' 참석을 위해 스위스로 이동합니다. 특별연설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강화, 청정에너지 전환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역할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 "해외변수 없으면 2주 안에 마스크 벗을 듯"
방역당국이 오늘부터 실내마스크 완화 시점에 대한 논의를 시작합니다. 정기석 코로나19 대응 특별단장은 "특별한 해외 변수만 없다면 2주 안에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스카이72 강제집행…공무집행 방해 8명 체포
법원이 '스카이72' 골프장 부지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돌려주지 않은 운영사를 상대로 강제집행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해 8명이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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