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22년 주소정책 업무평가 우수기관 선정

곽상훈 기자 2023. 1. 1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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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가 2023년 주소정책 워크숍에서 관련 업무추진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주소정보시설 확충을 비롯한 각종 주소정책 수행에 적극 나선 전국 23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주소 서비스의 양과 질을 제고하고자 노력한 점이 수상의 배경이 됐다"며 "지속적인 현황 파악과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주소정보망을 구축해 시민들의 편의성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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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행안부장관 표창 수상…특별교부세 1800만원

논산시가 지난해 주소정책 추진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3. 01. 17 논산시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가 2023년 주소정책 워크숍에서 관련 업무추진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주소정보시설 확충을 비롯한 각종 주소정책 수행에 적극 나선 전국 23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남도 내에서는 논산시와 천안시가 표창을 받았다.

시는 지난해 615곳의 보행자용 도로명판과 346곳의 사물주소판을 설치해 시민들의 위치 찾기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주소정보시설(건물번호판 4만 3249개, 도로명판 6920개, 기초번호판 509개, 지역안내판 34개, 국가지점번호판 471개)을 일제조사ㆍ정비해 정확한 주소 안내 서비스망을 조성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주소 서비스의 양과 질을 제고하고자 노력한 점이 수상의 배경이 됐다”며 “지속적인 현황 파악과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주소정보망을 구축해 시민들의 편의성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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