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22년 주소정책 업무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시가 2023년 주소정책 워크숍에서 관련 업무추진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주소정보시설 확충을 비롯한 각종 주소정책 수행에 적극 나선 전국 23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주소 서비스의 양과 질을 제고하고자 노력한 점이 수상의 배경이 됐다"며 "지속적인 현황 파악과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주소정보망을 구축해 시민들의 편의성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행안부장관 표창 수상…특별교부세 1800만원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가 2023년 주소정책 워크숍에서 관련 업무추진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주소정보시설 확충을 비롯한 각종 주소정책 수행에 적극 나선 전국 23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남도 내에서는 논산시와 천안시가 표창을 받았다.
시는 지난해 615곳의 보행자용 도로명판과 346곳의 사물주소판을 설치해 시민들의 위치 찾기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주소정보시설(건물번호판 4만 3249개, 도로명판 6920개, 기초번호판 509개, 지역안내판 34개, 국가지점번호판 471개)을 일제조사ㆍ정비해 정확한 주소 안내 서비스망을 조성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주소 서비스의 양과 질을 제고하고자 노력한 점이 수상의 배경이 됐다”며 “지속적인 현황 파악과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주소정보망을 구축해 시민들의 편의성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