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축협, 공명선거 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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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92개 농·축협 조합장들이 12일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 에서 조합장 공명선거 결의대회를 열었다.
결의대회에는 김영일 본부장을 비롯해 지역 내 92개 농·축협 조합장과 NH농협 시·군 지부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전북농협은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지난해부터 '선거비리OUT! 상호비방OUT! 부정보도OUT!' 이란 슬로건으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구현과 공명선거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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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선거 결의대회 통해 뜻 모아
전북지역 92개 농·축협 조합장들이 12일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 에서 조합장 공명선거 결의대회를 열었다.
결의대회에는 김영일 본부장을 비롯해 지역 내 92개 농·축협 조합장과 NH농협 시·군 지부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동시조합장선거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짐했다. 또한 최근 치러진 선거에서 발생한 선거법 위반 주요 사례와 농·축협 사고사례도 공유함으로써 선거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전북농협은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지난해부터 ‘선거비리OUT! 상호비방OUT! 부정보도OUT!’ 이란 슬로건으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구현과 공명선거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김 본부장은 “후보 예정자와 조합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주=박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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