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차가운 오후‥내일~모레 추위 반짝 약해져

[정오뉴스]

옷깃을 여며도 몸이 절로 움크려들게 됩니다.

오늘도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낮 기온 보시면 서울이 1도, 대전 3도로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되겠습니다.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낮 기온이 반짝 오름새를 보일 텐데요.

들쑥날쑥한 기온에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요즘 인도나 도로 모두 미끄러운 곳이 많죠.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눈 소식도 나와 있습니다.

늦은 오후에 경기, 서해안을 시작으로 수도권과 영서, 충청에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일 텐데요.

양은 많지 않지만 도로 살얼음이 발생하거나 빙판길로 변하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 제주에는 빗방울이 살짝 떨어지겠습니다.

내륙 지역으로 구름 많겠습니다.

최고 기온을 보시겠습니다.

대구와 광주 4도, 울산 6도, 부산 7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오는 설 연휴에는 별다른 눈, 비 소식 있지는 않지만 맹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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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446415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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