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난해 경제성장률 3.0%…목표치에 크게 미달
정준형 기자 2023. 1. 1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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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3.0%를 기록하는 데 그쳤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중국의 GDP, 국내총생산이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9% 성장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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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3.0%를 기록하는 데 그쳤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중국의 GDP, 국내총생산이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9% 성장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은 덧붙였습니다.
중국의 지난해 경제성장률 3.0%는 해외 언론과 전문가들의 예상치였던 2.7%보다는 조금 높지만, 중국 정부가 지난해 3월에 내놓은 목표치인 5.5%에 비해서는 크게 못 미치는 수준으로, 과거 문화대혁명 마지막 해인 1976년 마이너스 1.6%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수치입니다.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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