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시설지원직노조 총파업 선포

김준호 2023. 1. 1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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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 시설지원직노조원들이 17일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 본관 앞에서 총파업 선포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교통비를 일반직과 같게 20만원 지급할 것과 복지포인트를 일반직 50% 수준인 연 100만원 지급할 것 등을 요구하고 있다.

가족수당을 일반직과 동일하게 지급하고, 2인1조로 교대근무 체계를 개선할 것 등도 주요 요구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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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시설지원직노조원들이 17일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 본관 앞에서 총파업 선포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교통비를 일반직과 같게 20만원 지급할 것과 복지포인트를 일반직 50% 수준인 연 100만원 지급할 것 등을 요구하고 있다. 가족수당을 일반직과 동일하게 지급하고, 2인1조로 교대근무 체계를 개선할 것 등도 주요 요구 사항이다.2023.1.17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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