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오늘 계약 마감…실제 계약률에 관심
KBS 2023. 1. 17. 12:20
이른바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사업으로 불리며 많은 논란을 일으킨 서울 둔촌주공 아파트의 청약 당첨자 계약이 오늘 마감됩니다.
둔촌주공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3.7대 1의 경쟁률로 마감돼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로 전매제한 기간이 줄고 실거주 2년 의무가 사라져 실제 계약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부산 8시간 40분, 짧은 연휴에 귀성 인파 몰린다
- [현장영상] ‘쌍방울’ 김성태 검찰 압송…“이재명 전화번호도 모른다”
- 죽음 부르는 도로 살얼음…특히 위험한 ‘마의 구간’은?
- 지난해 11월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역대 최대폭 하락
- 외교부, 尹대통령 발언에 “대이란 관계와 무관” 거듭 진화
- 끊이지 않는 네팔 여객기 사고…주의사항은?
- 을지로, 그 사라져가는 풍경…‘기억’을 ‘기록’하는 화가 정재호
- 중국 인구 61년 만에 첫 감소…“1년 새 85만 명 줄어”
- [뉴스in뉴스] 중국 보복 소비에 한국 수출 반등?
- [여심야심] ‘직회부’ 전략에 ‘2소위’로 반격…쟁점 법안 놓고 ‘장군멍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