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비리 의혹' 김성태 전 회장 검찰 압송

김종택 2023. 1. 1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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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해외 도피 중 체포돼 국내로 송환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압송된 17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에서 취재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을 상대로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대납 의혹과 대북 송금 의혹 등에 대해 조사한 뒤 이르면 오는 18일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2023.01.17. jt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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