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크리스, 미성년 성폭행 혐의 공식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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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출신 크리스가 미성년자를 성폭행 한 혐의로 공식 체포됐다.
중국 연예매체들에 따르면 캐나다 국적의 크리스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체포돼 관할 구치소에 수감됐다.
크리스는 구치소에 수감돼 최종 선고를 기다리는 중이다.
앞서 크리스는 2020년 11월부터 12월까지 자기 집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하는 등 3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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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엑소 출신 크리스가 미성년자를 성폭행 한 혐의로 공식 체포됐다.
중국 연예매체들에 따르면 캐나다 국적의 크리스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체포돼 관할 구치소에 수감됐다.
크리스는 구치소에 수감돼 최종 선고를 기다리는 중이다. 현지 변호사들은 크리스가 최소 5년 형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복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크리스는 2020년 11월부터 12월까지 자기 집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하는 등 3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 법원은 지난해 11월 강간죄로 징역 11년 6월, 집단음란죄로 징역 1년 10월 등 총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형기를 채운 뒤 크리스는 캐나다로 해외 추방될 것으로 보인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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