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팬 코팅 내구성, 가격 상관없이 제품별로 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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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주방기구 프라이팬의 가격은 제품별로 최대 3배까지 차이 나지만, 품질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격이 두번째로 비싼 제품(테팔 레블레이션 플러스, 27,900원)은 '보통' 평가를 받았지만, 가격이 가장 싼 제품(홈플러스 시그니처 티타늄, 11,940원)은 '우수' 등급을 받아, 품질은 가격에 구애받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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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주방기구 프라이팬의 가격은 제품별로 최대 3배까지 차이 나지만, 품질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오늘(17일) 주요 브랜드 프라이팬 13개 제품을 시험·평가한 결과, 가장 싼 제품은 11,940원(홈플러스 시그니처 티타늄), 가장 비싼 제품은 35,000원(즈월링 마르퀴나 플러스)으로 편차가 심했습니다.
소비자원이 조리면 코팅의 내구성을 시험해 봤더니, 8개 제품이 ‘우수’ 평가를 받았고, ‘양호’와 ‘보통’ 평가를 받은 제품은 각각 3개와 2개 였습니다.
가격이 두번째로 비싼 제품(테팔 레블레이션 플러스, 27,900원)은 ‘보통’ 평가를 받았지만, 가격이 가장 싼 제품(홈플러스 시그니처 티타늄, 11,940원)은 ‘우수’ 등급을 받아, 품질은 가격에 구애받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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