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 홍보모델 활용하세요"…소상공인 지원책 추진

기사내용 요약
중기중앙회, 소상공인 제품 홍보 지원
총 100개사 선정해 TV 광고 송출 제공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소상공인의 제품 판로확대를 위해 '노란우산 홍보모델 활용 영상제작·홍보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지원사업은 제품홍보가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노란우산 홍보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노란우산에 가입한 소상공인은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중기중앙회는 총 100개사를 선정해 홍보영상 제작은 물론 TV 광고(IPTV 송출), 유튜브 광고 등도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신청은 3월15일까지다.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노란우산 가입 정보를 입력한 후 중소기업 유통지원 포털사이트인 판판대로에서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중기중앙회·노란우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기중앙회는 지난해 11월 '2023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열고 20명을 선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