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팬들과 만난다'...데뷔 후 첫 팬미팅 개최

"그동안 보내준 사랑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파"
오는 1월 26일 오후 8시 YES24 단독 티켓 오픈

문가영 사진=키이스트 제공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문가영이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17일 "문가영이 데뷔 후 첫 팬미팅인 '문가영 첫 번째 팬미팅: 챕터0'(MUN KA YOUNG 1st Fanmeeting: Chapter 0)을 개최하고 팬들과 이해 가득한 시간을 가진다"라고 전하며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월 18일 개최되는 팬미팅은 팬들을 조금 더 가까이서 만나 그동안 보내준 사랑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자 하는 문가영의 마음이 담겨 있다. 

사진=키이스트

특히 팬미팅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 종영 후 진행된다. 그런 만큼 어느 곳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사랑의 이해' 비하인드 이야기는 물론 다채로운 작품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2006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문가영은 '그 남자의 기억법', '여신강림' 등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국내외 큰 사랑을 받으며 안방극장에 이름을 알렸다. 현재 '사랑의 이해' 안수영 역을 맡아 몰입을 높이는 섬세한 감성 연기를 보여주며 로코를 넘어 멜로 연기까지 스펙트럼 넓은 연기 선보이고 있다. 

한편 문가영의 첫 팬미팅은 오는 2월 18일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오는 1월 26일 오후 8시 YES 24를 통해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