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5년 열애 끝→새♥ 찾았다…판타스틱한 판타지 엔딩 ('판타지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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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한 결말과 여성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 '판타G스팟'이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과 함께 종영했다.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희재(안희연)'와 사랑 없는 관계만 즐기는 '미나(배우희)', 두 사람이 섹스 카운슬링을 진행하며 스스로를 알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판타G스팟'의 모든 회차는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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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판타지한 결말과 여성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 '판타G스팟'이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과 함께 종영했다.
최종 에피소드인 7, 8화에서는 잃어버린 ‘나’를 되찾기 위해 다시 혼자가 된 ‘희재(안희연)’와 죽어 있던 연애 세포를 깨우며 찐 연애를 시작한 ‘미나(배우희)’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커플에서 혼자로, 혼자에서 커플로, 작품 초반과 정반대의 엔딩을 장식한 ‘희재’와 ‘미나’의 스토리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작품을 관통하는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로 시청자들을 끝까지 사로잡았다.
달콤한 데이트와 섹스를 자유롭게 즐기는 완벽한 파트너, ‘희재’와 ‘인찬(박선호)’. 그러나 커지는 ‘인찬’의 마음을 알아챈 후 혼란에 빠진 ‘희재’로 결말을 궁금케 했다. 곧 그 누구도 아닌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결정을 내리며 ‘인찬’을 향해 솔직한 진심을 전한 ‘희재’. 또 한 단계 성장한 모습으로 판타지한 엔딩을 장식했다.
'판타G스팟'의 백미, 팟캐스트 ‘판타G스팟’은 마지막까지 솔직 과감한 주제로 짜릿한 사이다를 선사했다. ‘섹스를 욕망할 자유’, ‘섹스도 연애도 없는 인생을 선택할 권리’ 등 여자들의 말 못 할 고민을 정면으로 다룬 이번 사연들은 여자들의 마음을 속 시원하게 대변하며 쾌감을 안겨주었다. 특히 그동안 소개된 사연의 주인공들 모습 위로 “이제 우리를 위해서 해도 되지 않을까? 당신들의 모든 성생활을 응원하며, 욕망할 권리가 있는 여자들의 이야기!”라는 멘트가 흐른 에필로그는 여성들을 향한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진한 감동을 남겼다.
메인스트림에서 잘 다뤄지지 않았던 여자들의 진짜 섹스 이야기를 솔직 과감하게 펼쳐낸 '판타G스팟'. “이것은 드라마가 아니다. 전국의 연인과 부부를 위한 교육 콘텐츠다! 구성애씨 강의를 ‘K드’ 형태로 만든 것이라 할 수 있다”(쿠팡플레이 엄**), “제 몸에 대해서 확립을 준 드라마였습니다”(쿠팡플레이 나**), “손디 민디 너무 예쁘다구... 다들 연기도 잘하고 정말 재미있었어요...!!! 오랜만에 한국드라마 보면서 설레고 재밌게 봐서 좋아요ㅎㅎㅎ”(쿠팡플레이 기**), “섹스에 대해 생각하려고 봤다가 난 괜찮은가? 고민하게 만들어줬습니다”(쿠팡플레이 j**), “현실적이기도 하고 설레고 넘 재밌음.. 하루만에 다 봤어요”(쿠팡플레이 박**), “'판타G스팟' 재밌네. 캐릭터들 다 매력있어. 몰아서 다 봤당”(더쿠), “끝나서 아쉽”(더쿠), “성숙한 연애에 대해서 말해주는게 잼써ㅋㅋ”(더쿠),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옛 기억이 새록새록”(더쿠), “쿠팡플레이… 결제… '판타G스팟'...”(트위터 das***), “'판타G스팟' 존잼ㅜ”(트위터 _sj***)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희재(안희연)’와 사랑 없는 관계만 즐기는 ‘미나(배우희)’, 두 사람이 섹스 카운슬링을 진행하며 스스로를 알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판타G스팟'의 모든 회차는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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