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앞둔 '슬램덩크', 설 연휴 롱런 노린다…티켓 이벤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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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설 연휴 흥행 정조준에 나선다.
입소문을 타고 흥행에 성공하며 어느새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앵콜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설 연휴에도 관객몰이에 나선다.
뭉클한 청춘물로 3040과 더불어 MZ 세대의 취향까지 저격, 입소문을 타고 장기 흥행의 시작을 알린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설 연휴에도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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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설 연휴 흥행 정조준에 나선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4만 257명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97만 5214명으로 1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입소문을 타고 흥행에 성공하며 어느새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앵콜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설 연휴에도 관객몰이에 나선다.
17일 오후 2시에는 CGV 앵콜 서프라이즈 쿠폰 이벤트가 오픈되고, 이어 오는 18일 오전 11시와 19일 오전 11시 각각 메가박스 빵원티켓 플러스,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이벤트가 시작된다.
뭉클한 청춘물로 3040과 더불어 MZ 세대의 취향까지 저격, 입소문을 타고 장기 흥행의 시작을 알린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설 연휴에도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인기 만화 '슬램덩크'를 26년 만에 영화화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3040 세대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다. 17일 중 1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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