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균 문체부 장관, '파친코' 美크리틱스 초이스 수상에 축전

유동주 기자 2023. 1. 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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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에서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을 수상한 '파친코' 제작진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17일 문체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전날(16일) 수상 직후 축전을 통해 "한인 이민 사회의 역사를 창의성과 탁월한 기량으로 연출한 감독님들과 한국인 이민자의 삶과 꿈을 열연한 배우분들께 갈채를 보낸다"며 "'파친코'는 이민사회의 현실을 돋보이는 감수성으로 담아내 전 세계적인 공감을 이끌어냈다"고 축하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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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드라마 '파친코'의 출연진이 15일 (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페어몬트 센츄어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서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상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에서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을 수상한 '파친코' 제작진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17일 문체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전날(16일) 수상 직후 축전을 통해 "한인 이민 사회의 역사를 창의성과 탁월한 기량으로 연출한 감독님들과 한국인 이민자의 삶과 꿈을 열연한 배우분들께 갈채를 보낸다"며 "'파친코'는 이민사회의 현실을 돋보이는 감수성으로 담아내 전 세계적인 공감을 이끌어냈다"고 축하의 뜻을 밝혔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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