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들고' 김호중, 워킹 속성 과외로 런웨이까지 접수…모델 도전 [N컷]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복덩이들고'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이 패션 모델에 도전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는 지난 주, 살벌했던 사투리 연기 도전에 이어 런웨이까지 접수한 복덩이 삼남매의 모델 도전기가 그려진다.

녹화 당시 복덩이들은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를 외치며 '100세 시대' 인생의 후반전을 멋지게 살아가고 있는 중장년층 시니어 모델들과의 만났다. 인생 제2막을 여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간 곳은 MZ 세대 핫플레이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모델 아카데미였다. 들어서자마자 현장에 있는 시니어들의 남다른 신장에 한 번, 프로급 워킹 실력에 또 한 번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시니어 모델의 대명사이자 시니어 모델 지망생들의 롤모델인 특급 게스트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와 카리스마로 순식간에 런웨이를 장악한 게스트의 워킹 시범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모델 신생아'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은 게스트에게 '워킹 완전 정복' 속성 과외를 받고 직접 런웨이에 올랐다. 복덩이 남매가 과연 무사히 패션쇼를 마칠 수 있을지 더욱 궁금해진다.

'복덩이들고'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