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동생 '유니콘' 키운다…'MS 런처' 멘토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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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는 오는 6월까지 국내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마이크로소프트 런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의 런처 프로그램에 메가존클라우드가 참여해 유망한 스타트업들을 위한 입주 및 비즈니스 지원 혜택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면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가 잘 구축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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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마이크로소프트 런처 프로그램' 운영
국내 5개 스타트업에 초역세권 사무실·멘토링 등 지원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메가존클라우드는 오는 6월까지 국내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마이크로소프트 런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8월 '마이크로소프트 런처'를 공식 출범하고 다양한 스타트업들을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진 경영 기술 역량으로 뒷받침해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프로그램에 멘토로 참여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클라우드 업계 유니콘 기업으로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 대상으로 비즈니스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술적 및 금전적 지원을 통해 건강한 IT 산업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겠다는 목표다.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 런처 프로그램 선정 기업 중 5곳을 지원한다. 오는 6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주 공간 등 총 2억원에 달하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사 ▲법률 ▲회계 ▲기술 지원 ▲비즈니스 네트워크 등의 부문에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향후 프로그램을 확대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의 런처 프로그램에 메가존클라우드가 참여해 유망한 스타트업들을 위한 입주 및 비즈니스 지원 혜택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면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가 잘 구축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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