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진상 우동규"…검찰, 박정오 전 성남부시장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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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위례 개발 비리 의혹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출석을 요구한 서울중앙지검이 오늘(17일) 오전 박정오 전 성남시 부시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2012년부터 1년 6개월간 재직했던 박 전 부시장은 재작년 언론 인터뷰에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당시 정진상 정책실장과 '좌진상 우동규'로 불렸다며, 이 대표의 측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전 부시장은 지난해 6·1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성남시장 후보 경선에 출마했다가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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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위례 개발 비리 의혹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출석을 요구한 서울중앙지검이 오늘(17일) 오전 박정오 전 성남시 부시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2012년부터 1년 6개월간 재직했던 박 전 부시장은 재작년 언론 인터뷰에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당시 정진상 정책실장과 '좌진상 우동규'로 불렸다며, 이 대표의 측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가 "시의회에서 공사 설립 찬성 발언을 해달라"고 종용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박 전 부시장은 지난해 6·1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성남시장 후보 경선에 출마했다가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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