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감소 추세…'실내마스크 해제' 논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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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PCR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19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는 이날 실내마스크 의무를 권고로 완화할 것인지 여부와 완화 시점을 논의한다.
정부는 자문위 권고안을 바탕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거쳐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 방안과 시기를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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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17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PCR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19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2986만1234명이 됐다.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는 이날 실내마스크 의무를 권고로 완화할 것인지 여부와 완화 시점을 논의한다.
정부는 자문위 권고안을 바탕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거쳐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 방안과 시기를 확정할 예정이다. 2023.1.17/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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