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사고' 제레미 레너, 결국 폭설로 집 잃었다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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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레너가 결국 폭설로 집을 잃었다.
제레미 레너는 16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싱 마이 해피 플레이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제레미 레너의 집은 눈에 완전 파묻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든다.
제리미 레너는 새해 첫날 미국 네바다주 집 앞과 차도에서 눈을 치우다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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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제레미 레너가 결국 폭설로 집을 잃었다.
제레미 레너는 16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싱 마이 해피 플레이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기록적인 폭설로 뒤덮인 하얀 세상이 담겨 있다. 제레미 레너의 집은 눈에 완전 파묻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든다.
제리미 레너는 새해 첫날 미국 네바다주 집 앞과 차도에서 눈을 치우다 사고를 당했다. 제설 장비에 치여 병원으로 이송돼 두 차례나 수술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이다. 지난 4일에는 회복 중이라며 병상 셀카를 공개,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한편 사고 당시 미국 네바다 서부 일부 지역은 눈으로 완전 뒤덮였다. 제레미 레너가 있던 리노 지역에는 새해 전날과 첫날 사이에만 6~12인치, 최대 18인치의 눈이 쌓였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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