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X이수날 '골때녀' 합류…11번째 팀 결성[공식]

정서희 기자 2023. 1. 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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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으뜸과 이수날이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챌린지 리그'를 한층 더 긴장시킬 새 팀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 외에도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골때녀'에 새로운 에너지를 몰고 올 나머지 새 팀원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돌풍을 일으키며 '골때녀'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새 팀의 정체는 18일 오후 9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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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으뜸(왼쪽)과 이수날. 제공|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심으뜸과 이수날이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챌린지 리그'를 한층 더 긴장시킬 새 팀의 정체가 공개된다.

지난달 마무리된 '챌린지 리그' 방출전에서는 FC아나콘다가 최종 순위 10위를 기록하며, 다음 시즌 출전 정지를 확정 지은 상태다.

이에 새 시즌을 맞아 FC아나콘다의 빈자리를 대체하며, 챌린지 리그에 거센 바람을 일으킬 새 팀이 전격 합류할 예정이다. 새로 결성된 팀은 골때녀 사상 11번째 팀으로, MZ세대의 마음을 정조준, 기존 팀들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뭉쳤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 제공|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먼저 공개된 첫 번째 선수는 운동경력 15년 차이자 약 13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이다. 그는 집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을 대중화시킨 장본인으로 특유의 단련된 신체 조건이 눈길을 끈다. 심지어 다리 근육량만 15kg로, 축구 실력 또한 근육량만큼 엄청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공개된 선수는 축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뛰어난 말솜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축구전문가 이수날이다. 아스널 FC를 열렬히 응원해 활동명까지 이수날로 지칭할 만큼 축구와 사랑에 빠진 그가 과연 머리가 아닌 몸으로 뛰는 경기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골때녀'에 새로운 에너지를 몰고 올 나머지 새 팀원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돌풍을 일으키며 '골때녀'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새 팀의 정체는 18일 오후 9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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