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단기체류자 양성률 3.5%…나흘째 한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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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입국자의 음성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된 지 12일째인 어제(16일) 입국 후 검사 양성률은 나흘째 한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어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온 중국발 입국자는 1천701명으로 그제보다 505명 늘었습니다.
양성률 3.5%로 그제 8.8%에 비해 절반 이하로 낮아졌습니다.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조치 해제와 관련해, 일단 중국의 감소 추세가 뚜렷해야 하고 춘제 이후 재상승이 없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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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입국자의 음성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된 지 12일째인 어제(16일) 입국 후 검사 양성률은 나흘째 한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어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온 중국발 입국자는 1천701명으로 그제보다 505명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424명이 단기체류 외국인으로 분류돼 공항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15명이 확진됐습니다.
양성률 3.5%로 그제 8.8%에 비해 절반 이하로 낮아졌습니다.
누적 양성률은 13.9%로 집계됐습니다.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조치 해제와 관련해, 일단 중국의 감소 추세가 뚜렷해야 하고 춘제 이후 재상승이 없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승현 기자doctor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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