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1주년’ 최예나, 앞으로가 더 기대돼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1. 17.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최예나(YENA)가 솔로로 데뷔한지 1년이 됐다.

최예나는 지난해 1월 17일 첫 번째 미니앨범 '??? (SMiLEY)'를 발매하며 솔로로 정식 데뷔했다.

최예나는 지난 16일 데뷔 1년 만에 첫 번째 싱글 앨범 'Love War(러브 워)'를 선보였다.

솔로 데뷔 1년 만에 가요계 대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떠오른 최예나는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최예나(YENA)가 솔로로 데뷔한지 1년이 됐다.

최예나는 지난해 1월 17일 첫 번째 미니앨범 ‘??? (SMiLEY)’를 발매하며 솔로로 정식 데뷔했다. 앞서 그룹 아이즈원(IZ*ONE)에서 리드보컬, 리드댄서, 래퍼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활약한 최예나는 자신만의 통통 튀는 에너지를 담은 앨범으로 출격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최예나의 솔로 데뷔는 성공적이었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 (SMiLEY)’ 전곡 차트인을 시켰고, 타이틀곡 ‘SMILEY(feat.BIBI)’ 뮤직비디오로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가수 최예나(YENA)가 솔로로 데뷔한지 1년이 됐다. 사진 = 소속사
특히 ‘SMILEY’는 입소문을 타고 발매 11일 만에 음원 차트 1위에 올랐고, 더 나아가 최예나는 활동 종료 이후 음악 방송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대세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떨쳤다.

이후 7개월 만에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SMARTPHONE(스마트폰)’으로는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멜론 실시간 차트 상위권 및 TOP100에 이름을 올렸고, ‘SMILEY’ 음원 순위까지 동반 상승시키는 저력을 보였다. 또 초동 판매량 11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데뷔 앨범의 두 배 가까이 달하는 성장세를 나타냈다.

최예나는 지난 16일 데뷔 1년 만에 첫 번째 싱글 앨범 ‘Love War(러브 워)’를 선보였다. 이번에도 최예나의 저력이 발휘됐다. 최예나는 발매 첫날 4만3786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한터 차트 실시간 앨범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또한 타이틀곡 ‘Love War(Feat. BE‘O)’는 벅스, 지니 실시간 차트 및 멜론 TOP100 차트에도 진입했고, 뮤직비디오는 현재 유튜브 조회수 100만 뷰를 넘어서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최예나는 이번 앨범에서 타이틀곡 ‘Love War(Feat. BE‘O)’와 ‘Wash Away(워시 어웨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시선에서 바라본 ‘사랑’의 과정을 담았다. 시작부터 이별까지의 과정을 깊게 들여다본 고민과 흔적이 느껴지는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 한층 성장한 최예나의 역량이 돋보였다.

최예나는 그동안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상반된 느낌의 앨범을 통해 진정한 아티스트로 거듭나는 첫걸음을 시작했다. 솔로 데뷔 1년 만에 가요계 대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떠오른 최예나는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최예나는 “저의 새로운 도전이자 시작이다. 많은 분들이 ‘최예나에게 이런 면도 있구나’, ‘멋있다’, ‘좋다’, ‘최예나를 찾게 된다’라고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보여드리고 싶은 게 많다.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이번 앨범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할 것을 예고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