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의회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지원

박대항 기자 2023. 1. 1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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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의장 차미숙)가 지난 12일 공주시, 부여군 의장단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의 빠른 정착과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서로의 지역에 기부를 참여하여 홍보하기로 협력했다.

차미숙 의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대응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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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시군의장단과 빠른 정착·활성화에 기여
청양군의회(의장 차미숙)가 지난 12일 공주시, 부여군 의장단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의 빠른 정착과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서로의 지역에 기부를 참여하여 홍보하기로 협력했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청양군의회(의장 차미숙)가 지난 12일 공주시, 부여군 의장단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의 빠른 정착과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서로의 지역에 기부를 참여하여 홍보하기로 협력했다.

현재 공주시와 부여군은 청양군과 함께 생활권역협의회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상생 발전을 위한 기구를 바탕으로 3개 시군의 의장단들의 발 빠른 움직임은 홍보와 실천의 모범이 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하는 지역에 기부를 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게 되는 제도로 청양군은 평생기부자 1만명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의 각종 사업에 사용함으로써 주민 복리증진에 기여하게 된다.

차미숙 의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대응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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