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청소년 선도프로그램 사랑의 교실

길효근 기자 2023. 1. 1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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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선우)는 학교폭력, 폭행, 사이버범죄, 특수절도에 관련된 소년범 및 훈방 등의 명령을 받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선도프로그램 '사랑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금산경찰서와 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운영중인 사랑의 교실은 재범방지를 목적으로 심리검사, 예방교육, 표현예술치료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타인을 배려하고 자아성찰의 기회 제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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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선우)는 학교폭력, 폭행, 사이버범죄, 특수절도에 관련된 소년범 및 훈방 등의 명령을 받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선도프로그램 '사랑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금산경찰서와 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운영중인 사랑의 교실은 재범방지를 목적으로 심리검사, 예방교육, 표현예술치료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타인을 배려하고 자아성찰의 기회 제공에 나서고 있다.

현재 20차 프로그램이 운영중이며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후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선도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새로운 삶을 개척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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