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푸틴 "3월까지 돈바스 완전해방"…'꿈의 5선' 밑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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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3월까지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을 완전히 점령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7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안드리 유소우 우크라 국방부 정보국 대변인은 TV 방송에 출연해 푸틴 대통령이 최근 새로 임명한 발레리 게라시모프 우크라전 통합사령관에게 이렇게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내년 3월로 예정된 대선을 앞두고 5선 준비에 들어갔다는 현지 매체 보도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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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3월까지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을 완전히 점령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7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안드리 유소우 우크라 국방부 정보국 대변인은 TV 방송에 출연해 푸틴 대통령이 최근 새로 임명한 발레리 게라시모프 우크라전 통합사령관에게 이렇게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는 목표를 이루지 못할 것이라고 유소우 대변인은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내년 3월로 예정된 대선을 앞두고 5선 준비에 들어갔다는 현지 매체 보도도 나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3월까지 돈바스를 점령하라는 이번 지시가 대선과 관련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제작 : 공병설·변혜정>
<영상 : 로이터·FREEDOM 유튜브·러시아 국방부 텔레그램·@polidemitolog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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