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3시즌 WKBL 신한은행-우리은행전 농구토토 W매치 4회차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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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8일(수) 오후 7시에 인천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홈)-우리은행(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4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4회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18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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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우리은행, 연승 여부에 시선집중…18일(수) 오후 6시 50분
[더팩트 | 박순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8일(수) 오후 7시에 인천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홈)-우리은행(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4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은 지정된 경기를 대상으로 전반전(1+2쿼터: 24점 이하, 25-29, 30-34, 35-39, 40-44, 45점 이상) 및 최종 점수대 (49점 이하, 50-59, 60-69, 70-79, 80-89, 90점이상)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즌 WKBL 돌풍의 중심은 단연, 우리은행이다. 파죽지세로 연승을 이어 나가고 있기 때문. 우리은행의 15연승 성공 여부를 판가름할 이번 맞대결 경기 결과에 많은 국내 농구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14일 벌어진 BNK썸전에서 68-5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시즌 개막 후 17승1패를 기록하는 동시에 14연승에도 성공했다. 이 날 박혜진, 최이샘 등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박지현과 김단비가 승리를 견인했다.
‘골리앗’ 우리은행과 한 판 승부를 펼쳐야 하는 ‘다윗’ 신한은행의 핵심 선수는 김소니아다. 신한은행 이적 후 17경기에 출전해 평균 득점 19.00점(리그 개인 득점 2위)을 기록하며, 뛰어난 공격 본능을 선보이고 있는 김소니아다.
더불어 신한은행은 삼성생명에서 이적해 이번 우리은행전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센터 이수정의 활약에도 기대를 걸어볼 수 있다.
다만, 리그 선두 우리은행 선수단의 기세가 상당히 높은 상황에서, 이번 시즌 양팀의 맞대결 전적까지 3전 3승으로 큰 우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번 승부에서도 우리은행이 주도적인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4회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18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 농구토토 W매치 4회차 게임 일정
skp200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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