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샤넬에서 받은 생일 선물 클래스…"사랑합니다♥"
2023. 1. 17. 11:36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6)가 생일 선물을 자랑했다.
제니는 16일 "샤넬코리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제니는 지난 2017년부터 명품 브랜드 샤넬의 하우스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선물 받은 화이트백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와인잔을 들고 화려한 왕관을 쓴 모습이 인상적이다. 제니는 커다란 꽃다발과 케이크도 자랑했다. '핫'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블랙핑크는 아시아 지역에서 월드투어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홍콩 콘서트에서 생일을 맞은 제니를 위해 무대 위 깜짝 생일 파티가 열리기도 했다.
또한 오는 4월에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이어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 = 제니]-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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