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피팅만 4번, 미국에서 날아온 나의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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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결혼식 웨딩드레스와 관련한 추억을 꺼냈다.
17일 황보라는 자신의 SNS에 "피팅만 무려 4번. 식 일주일 전에 미국에서 날아온 나의 드레스. 퍼스트텍의 기쁨을^^"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엔 드레스를 들고 함박웃음 짓는 황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 오랜 연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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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황보라가 결혼식 웨딩드레스와 관련한 추억을 꺼냈다.
17일 황보라는 자신의 SNS에 "피팅만 무려 4번. 식 일주일 전에 미국에서 날아온 나의 드레스. 퍼스트텍의 기쁨을^^"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엔 드레스를 들고 함박웃음 짓는 황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걸려있는 드레스를 보고 미소 짓는 등 얼굴에 기쁨이 가득하다.
또 그런 그의 옆에 남편 김영훈으로 보이는 남성의 옆모습도 살짝 드러나 눈길을 끈다.
이어 황보라는 "이 세상 모든 신부님들 마음껏 즐기세요. 두 달 지난 새댁이 그때를 그리워하는 중입니다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 오랜 연애 끝에 결혼했다. 차현우라는 이름으로 배우로도 활동했으나 현재는 하정우가 설립한 소속사 대표로 지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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