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산림분야 일자리 사업 8개 분야 93명 선발…3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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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이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3 산림분야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무주군은 코로나19등 경기침체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산림분야 일자리 사업을 통해 고용안정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생활 속 산림복지 실현 확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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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이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3 산림분야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숲 가꾸기 산림 자원 조사, 도로변 숲 관리, 화단 가꾸기, 임도 시설 유지 · 보수 관리, 가로수 전지 전정 유지관리 등의 분야 일자리 사업에 오는 20일까지 산림 바이오매스 수집단을 비롯한 8개 분야 93명의 근로자를 선발, 오는 3월부터 산림분야 일자리 분야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근로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가 원칙이며, 작업별, 시기별 특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신청서 접수는 무주군 산림녹지과 방문해 사무실에 구비된 신청서 작성 및 필요서류를 제출하며,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심사 등의 절차를 통해 선발할 예정으로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무주지역 군민으로 사업별 자격 요건을 갖추면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최근 3년 이내 2년 초과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반복 참여자 및 1세대 2인 이상의 신청, 지정된 중위소득기준 초과자는 신청이 제한되는 등 분야별 응시자격과 기간이 다르므로 자세한 사항은 무주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한편, 무주군은 코로나19등 경기침체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산림분야 일자리 사업을 통해 고용안정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생활 속 산림복지 실현 확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국진 기자(=무주)(kimdan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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