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위한 연극·토크콘서트 운영단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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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학교폭력 예방교육에 연극 및 역할극 등 종합예술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17일 전북교육청은 '2023학년도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연극 및 역할극 운영 연극 단체'를 오는 2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학교폭력 예방 및 역할극 운영이 가능한 연극 단체로 극단 등 연기활동 경력이 있는 자로 구성됐거나 그 이외 연극에 전문성이 인정되는 자로 구성된 단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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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전북교육청은 ‘2023학년도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연극 및 역할극 운영 연극 단체’를 오는 2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학교폭력 예방 및 역할극 운영이 가능한 연극 단체로 극단 등 연기활동 경력이 있는 자로 구성됐거나 그 이외 연극에 전문성이 인정되는 자로 구성된 단체여야 한다.
연극은 학교별 관계‧회복을 중심으로 한 공연(30분)과 토크콘서트(30분) 등으로 구성하면 된다. 대본 표준안은 교육청에서 제공하고 토크콘서트 구성은 단체 재량으로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단체현황, 소속 단원(강사) 명단, 연극단체 소개서 등의 제출서류를 작성해 오는 20일까지 전북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다음달 12일 개별 통보하며 선정된 연극 단체는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연극 및 역할극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최인 기자(=전주)(chin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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