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타깃’ 파쿤도 토레스 “꿈 같은 일, 협상 지켜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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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가 아스널의 관심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1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 타킷파쿤도 토레스가 아스널의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고 추가 협상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윙어진을 양적으로 보강하기를 원하며 토레스도 영입 후보 중 하나다.
토레스 역시 아스널의 관심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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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토레스가 아스널의 관심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1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 타킷파쿤도 토레스가 아스널의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고 추가 협상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레스는 만 22세 우루과이 국가대표 윙어로 2022시즌 카타르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도 포함됐다. 2022년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올랜도 시티로 이적한 토레스는 리그 33경기 9골을 기록했다. 우루과이 자국 명문 페냐롤에서도 두 시즌간 주전으로 활약하며 2년 연속 올해의 팀에 선정된 유망주다.
아스널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윙어진을 양적으로 보강하기를 원하며 토레스도 영입 후보 중 하나다.
토레스 역시 아스널의 관심을 알고 있다. 이브닝스탠다드가 전한 인터뷰에서 "올랜도 시티가 내게 아스널이 접촉했다고 알렸다. 그러나 나는 곧바로 월드컵에 참가했고 그 시기에 잠재적인 이적에 대해서는 듣고 싶지 않았다"며 "대화는 거기서 멈춰있지만 이제 나는 돌아왔다. 협상이 어떻게 될지 지켜볼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유럽 이적에 대해"유럽에서 뛰기를 열망했다. 어릴 때부터 꿈이었다. 지금은 올랜도 시티에 집중할 것이다. 라리가나 프리미어리그는 내 목표다. 그리고 그곳에서 이적설이 있다.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스널은 우크라이나 국가대표 윙어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영입하기 위해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협상했으나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고, 무드리크는 첼시로 이적했다.(자료사진=파쿤도 토레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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