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거대원시인 새해인사 퍼포먼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는 설을 앞두고 지역의 랜드마크 조형물인 거대원시인에 도령모자와 토끼가 그려져 있는 복주머니를 설치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계묘년을 맞아 토끼처럼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다가오는 설 명절도 즐겁게 보내시고 토끼의 기운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달서구는 설을 앞두고 지역의 랜드마크 조형물인 거대원시인에 도령모자와 토끼가 그려져 있는 복주머니를 설치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퍼포먼스는 가파른 물가상승과 기상이변 등 다사다난했던 작년 한해를 뒤로 하고 검은 토끼띠 해를 맞아 토끼처럼 새롭게 도약하고 활력을 되찾는 한해가 되기를 희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계묘년을 맞아 토끼처럼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다가오는 설 명절도 즐겁게 보내시고 토끼의 기운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TV] 영상으로 보는 '지스타 2024'…20주년 맞아 역대급 규모로 개최
- [오늘의 운세] 11월 16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해라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
- "넉아웃돼"…살인범 '양광준의 두 얼굴'에 경악한 육사 후배
-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
- "월요일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경사에 개미들 '환호'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 [내일날씨] 흐리고 비 오는 토요일…기온은 '포근'
- 민주 "이재명 1심, 명백한 정치판결"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