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희 ‘뉴욕 아리랑’ 뉴욕 한인사회서 뜨거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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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발라드 가수 정윤희의 '뉴욕 아리랑'이 뉴욕 한인사회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뉴욕 아리랑'은 뮤지컬 배우 출신 트롯 가수 정윤희가 고국을 떠나 해외에서 살아가며 고향 부모형제를 향한 그리움을 담아 발표한 힐링 트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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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트롯 발라드 가수 정윤희의 ‘뉴욕 아리랑’이 뉴욕 한인사회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뉴욕 아리랑’은 뮤지컬 배우 출신 트롯 가수 정윤희가 고국을 떠나 해외에서 살아가며 고향 부모형제를 향한 그리움을 담아 발표한 힐링 트롯이다.
뉴욕의 상징 자유의 여신상을 배경으로 만든 영상이 5만뷰를 넘겼고 다양한 댓글도 달리고 있다.
특히 정윤희는 오는 6월 뉴욕한인축제에 초대를 받받았으며 뉴욕 소재 한인 연예기획사들과 미주지역 프로모션을 협의 중이다.
조용필 매니저 출신 음원제작자 맹정호 대표는 “너무도 바쁜 타향살이에 고향 한번 못가고 중년이 되어버린 해외한인들에게는 명절때면 더욱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깊어지는법”이라며 “ ‘뉴욕 아리랑’이 그 절절한 눈물과 감성의 배출구 역할이 된 것 같다. 과거 용필이 형의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부산에서 서울로 역주행하던 기억이 떠오른다”고 전했다.
서울예대 무용과 출신 정윤희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오다 트롯가수로 변신, ‘갱년기인가봐’, ‘남자란게 뭐길래’를 연달아 발표했다.(사진=시앤올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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