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 모니터링단 모집·운영

2023. 1. 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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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제설 모니터링단을 모집·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제설 모니터링단을 운영, 강설 시 보도 및 이면 도로의 제설상태를 선제적으로 점검해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빙판길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제설 모니터링단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모니터링단은 사전교육을 받은 후 강설 시 배정된 구간별 이면 도로와 보도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현장 사진을 찍어 SNS로 구청 관련 부서와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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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제설 모니터링단을 모집·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제설 모니터링단을 운영, 강설 시 보도 및 이면 도로의 제설상태를 선제적으로 점검해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빙판길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제설 모니터링단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모니터링단은 사전교육을 받은 후 강설 시 배정된 구간별 이면 도로와 보도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현장 사진을 찍어 SNS로 구청 관련 부서와 공유할 예정이다. 월 최대 2회 참여할 수 있고 1회당 1시간의 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김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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