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청소대책 상황실’ 운영

2023. 1. 17.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설 연휴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청소대책 상황실·기동반'을 운영한다.

은평구는 설 연휴 기간 수도권매립지에서 폐기물 반입을 일시 중지함에 따라 청소대책 상황실과 기동반을 가동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연휴기간 청소 민원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청소대책 상황실'은 상황 근무조와 순찰 근무조로 구성됐다.

'청소기동반'은 구청과 청소 대행업체에서 각각 편성 운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설 연휴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청소대책 상황실·기동반’을 운영한다.

은평구는 설 연휴 기간 수도권매립지에서 폐기물 반입을 일시 중지함에 따라 청소대책 상황실과 기동반을 가동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연휴기간 청소 민원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청소대책 상황실’은 상황 근무조와 순찰 근무조로 구성됐다. ‘청소기동반’은 구청과 청소 대행업체에서 각각 편성 운영한다.

설 연휴 폐기물 배출은 동별 지정된 날짜에만 가능하며, 오후 6시에서 11시 사이에 배출하면 된다. 지정일 외에는 배출이 제한된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