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중국 청춘물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리메이크작으로 스크린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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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미가 중국 청춘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의 리메이크작 '소울메이트'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소울메이트'는 중국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우정과 이별, 사랑 등 모든 것을 함께했던 주인공들의 찬란한 시절을 다룬다.
김다미는 원작 영화에서 주동우가 연기했던 캐릭터를 연기한다.
2018년 영화 '마녀'로 스크린에 데뷔한 김다미의 두 번째 주연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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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김다미가 중국 청춘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의 리메이크작 '소울메이트'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17일 배급사 NEW 측은 영화 '소울메이트'가 3월에 개봉한다고 알렸다.
'소울메이트'는 중국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우정과 이별, 사랑 등 모든 것을 함께했던 주인공들의 찬란한 시절을 다룬다.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분)와 하은(전소니 분), 그리고 진우(변우석 분)는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다.
김다미와 전소니가 주연을 맡았으며, 영화 '혜화,동'으로 주목받았던 민용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다미는 원작 영화에서 주동우가 연기했던 캐릭터를 연기한다.
2018년 영화 '마녀'로 스크린에 데뷔한 김다미의 두 번째 주연작이다. 지난해 '마녀2'에 특별출연한 것을 제외하면 5년 만에 스크린에 나오는 만큼 팬들의 기대가 높다.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원작 영화를 어떤 식으로 한국화 했을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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