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 충북도에 500만원 고향사랑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충북도에 500만원을 낸 두 번째 기부자로 배우 유해진이 이름을 올렸다.
17일 충북도에 따르면 유해진은 최근 NH농협은행을 통해 500만원을 기부했다.
김영환 지사는 "지역 유명 인사들의 연이은 기부가 충북의 저력"이라며 "지역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역에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해당 지자체는 기부자에게 지역특산품을 답례로 제공하는 제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충북도에 500만원을 낸 두 번째 기부자로 배우 유해진이 이름을 올렸다.
17일 충북도에 따르면 유해진은 최근 NH농협은행을 통해 500만원을 기부했다.
김영환 지사는 "지역 유명 인사들의 연이은 기부가 충북의 저력"이라며 "지역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청주 출신인 유해진은 왕의 남자, 베테랑, 택시운전사 등에 출연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역에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해당 지자체는 기부자에게 지역특산품을 답례로 제공하는 제도다.
k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삶] "애인이 내 머리털 모두 잘랐다…내가 남들 앞에서 잘 웃는다고" | 연합뉴스
- "타이슨 복귀전 6천만가구 시청"…시청자들 "버퍼링만 봤다" | 연합뉴스
- 2m 놀이기구서 떨어진 5살…"보육교사 3개월 정지 타당"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