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 청정 서귀포시 구현 518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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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올해 지속가능한 청정 도시 구현을 위해 생활환경분야에 518억원을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업별로 보면 우선 지역 내 생활쓰레기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122억원을 투입한다.
또한 재활용이 가능한 쓰렉 회수 및 매립장의 안정적 관리와 영농폐기물의 원활한 수거·처리를 위해 152억원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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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서귀포=허성찬 기자] 서귀포시는 올해 지속가능한 청정 도시 구현을 위해 생활환경분야에 518억원을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업별로 보면 우선 지역 내 생활쓰레기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122억원을 투입한다.
또한 재활용이 가능한 쓰렉 회수 및 매립장의 안정적 관리와 영농폐기물의 원활한 수거·처리를 위해 152억원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자원선순환 정착을 위해 환경미화 분야 인력 운영 및 일자리 창출에 119억원을 퉁비해 시민에게 깨끗한 배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한다.
예산의 60% 이상을 상반기에 집중 투자, 만성적인 지역 경기 침체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복안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민간 주도의 자발적 배출억제 시책 추진으로 시민 편의 수집·처리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한편, 조기 집행을 통해 서귀포시가 시민과 행정이 모두 만족하는 자원 선순환 선도도시로서 위상을 확고히 다지겠다"고 전했다.
forthetur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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