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스틱골프, 골프단 창단..."브랜드 가치 알려 점유율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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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발리스틱골프(BALLISTIC GOLF)가 최근 서울 송파구에 있는 본사에서 2023 '팀 발리스틱(TEAM BALLISTIC) 골프단'을 창단하며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발리스틱골프는 이번 '2023 팀 발리스틱 조인식'을 통해 총 7명의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고, 올해 KLPGA 정규투어와 KPGA 코리안투어에서 팀 발리스틱 선수들이 많은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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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발리스틱골프(BALLISTIC GOLF)가 최근 서울 송파구에 있는 본사에서 2023 ‘팀 발리스틱(TEAM BALLISTIC) 골프단’을 창단하며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발리스틱골프는 이번 ‘2023 팀 발리스틱 조인식’을 통해 총 7명의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고, 올해 KLPGA 정규투어와 KPGA 코리안투어에서 팀 발리스틱 선수들이 많은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팀 발리스틱으로 영입하게 된 여자 선수는 권서연, 허다빈, 최가빈, 김우정, 주가인 프로 총 5명이다. 남자 선수로는 한승수, 한재민 프로 2명이 있다.
발리스틱골프는 올해 소속 프로들과 함께 화보 촬영, 프라이빗 원포인트 레슨, 골프데이, 해외 골프캠프, 프로암 등 다양한 고객 맞춤 행사를 전개한다. 이로써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골퍼들의 유입을 증대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재원 발리스틱골프 대표는 “발리스틱골프는 뛰어난 역량을 가진 선수들의 꿈을 이뤄주는 조력자로서 프로 육성과 지원에 앞장서고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 팀 발리스틱을 창단하게 됐다”며 “올해부터 발리스틱골프는 ‘팀 발리스틱’을 통한 스포츠 마케팅을 본격 강화하고 후원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투어 활동을 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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