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식생활 교육' 시범 24개교 운영

김선형 2023. 1. 17.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17일 학생들의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고자 '2023학년도 식생활 교육 시범학교' 24개교를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분야는 올바른 식습관 및 식사 예절, 영양·식생활 교육 동아리 운영, 교육과정 연계 식생활 교육, 영양상담이다.

대구시교육청은 대상 학교에 운영비 약 1천만 원을 각각 지원하며, 운영 성과가 우수한 학교에 기관 표창을 수여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 전경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7일 학생들의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고자 '2023학년도 식생활 교육 시범학교' 24개교를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솔라유치원 등 6개 유치원, 사대부초 등 10개 초등학교, 대명중 등 5개 중학교, 구암고 등 3개 고등학교로 총 24개교다.

운영 분야는 올바른 식습관 및 식사 예절, 영양·식생활 교육 동아리 운영, 교육과정 연계 식생활 교육, 영양상담이다.

대구시교육청은 대상 학교에 운영비 약 1천만 원을 각각 지원하며, 운영 성과가 우수한 학교에 기관 표창을 수여할 방침이다.

sunhyu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