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양오염사고 1년 전보다 17%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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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양오염사고가 한 해 전보다 17%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해 해양오염사고가 205건 일어났고 기름 오염물질은 310여 ㎘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한 해 전보다 사고 건수는 42건, 17% 줄고, 유출량은 1.6㎘, 0.5%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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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양오염사고가 한 해 전보다 17%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해 해양오염사고가 205건 일어났고 기름 오염물질은 310여 ㎘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한 해 전보다 사고 건수는 42건, 17% 줄고, 유출량은 1.6㎘, 0.5% 늘었습니다.
해경은 해양사고가 발생했을 때 기름 유출을 막으려 적극적으로 조치해 사고 건수가 줄었다면서, 지난해 7월 서귀포 어선 화재와 12월 군산 화물선 침몰사고 때 많은 기름이 유출돼 유출량은 다소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사고 오염원으로는 어선이, 사고 원인으로는 작업 도중 부주의가 가장 많았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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