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신임 구단주 겸 대표이사 내정···내부 변화 크게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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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가 신임 구단주 겸 대표이사로 유정근 제일기획 전 사장을 내정했습니다.
유정근 신임 구단주 겸 대표이사는 제일기획 출신으로 2017년 제일기획 대표이사로 선임된 뒤, 지난해 12월 제일기획 이사회 의장을 맡아 회사 경영을 이어왔습니다.
삼성라이온즈에 따르면 다양한 스포츠단 운영 경험과 광고 마케팅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유정근 대표이사 겸 구단주의 부임으로 신임 박진만 감독과 함께 팀의 변화를 더할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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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가 신임 구단주 겸 대표이사로 유정근 제일기획 전 사장을 내정했습니다.
유정근 신임 구단주 겸 대표이사는 제일기획 출신으로 2017년 제일기획 대표이사로 선임된 뒤, 지난해 12월 제일기획 이사회 의장을 맡아 회사 경영을 이어왔습니다.
유정근 대표이사는 제일기획에서도 스포츠 구단을 꾸려온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에서도 팬과의 소통과 구단 경기력 향상에 힘을 더할 것으로 삼성라이온즈 측은 밝혔습니다.
삼성라이온즈에 따르면 다양한 스포츠단 운영 경험과 광고 마케팅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유정근 대표이사 겸 구단주의 부임으로 신임 박진만 감독과 함께 팀의 변화를 더할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개막을 앞둔 상황에서 대표이사 교체가 이뤄진 삼성으로서는 야구단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복잡한 시기라는 점을 볼 때, 기존 구단 운영진이 우선적으로 2023시즌을 준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삼성은 이번 대표이사 내정 이후 기존 팀장급 이상 핵심 구성원들의 변동이 크게 없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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