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늘 저녁 눈 예보로 비상대응체계 가동

김민철 2023. 1. 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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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부터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서울시가 자치구 등과 함께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합니다.

서울시는 오늘 저녁(18~21시)부터 늦은 밤(21~24시) 사이 서울에 1cm 내외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오늘 오후 4시부터 자치구, 유관기관 등과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진석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시민 여러분께서는 강설 시 차량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리며, 미끄러짐이나 낙상사고 등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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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부터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서울시가 자치구 등과 함께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합니다.

서울시는 오늘 저녁(18~21시)부터 늦은 밤(21~24시) 사이 서울에 1cm 내외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오늘 오후 4시부터 자치구, 유관기관 등과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로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해 제설제를 미리 살포하고, 인력 4,893명과 제설장비 1,197대를 투입합니다.

또 골목길, 급경사지에 비치된 제설함에 제설제와 눈삽 등 장비를 보충하고, 1cm 내외의 눈이 예보된 만큼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동참도 당부했습니다.

최진석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시민 여러분께서는 강설 시 차량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리며, 미끄러짐이나 낙상사고 등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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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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